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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admin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7월 16일 (수) 00:59 판 (새 문서: {{말머리(카발 온라인 세계관)}} * '''프롤로그 (20-29)''' # 오피서의 추천 # 조사단의 캠프를 찾아서 # 알데바란과 조사단원들 # 지사 사항 전달 # 베인의 첫사랑 ▶ 사교의 전파 # 유적 조사 제2구역 # 빛나는 카드 # 시리우스는 어디에 # 은밀한 열쇠 # 전사의 별 제 8현자 베라드릭스가 유적 조사단과 함께 데저트 스크림을 방문한다. 베라드릭스는 7현자를 제외하고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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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롤로그 (20-29)
  1. 오피서의 추천
  2. 조사단의 캠프를 찾아서
  3. 알데바란과 조사단원들
  4. 지사 사항 전달
  5. 베인의 첫사랑 ▶ 사교의 전파
  6. 유적 조사 제2구역
  7. 빛나는 카드
  8. 시리우스는 어디에
  9. 은밀한 열쇠
  10. 전사의 별

제 8현자 베라드릭스가 유적 조사단과 함께 데저트 스크림을 방문한다. 베라드릭스는 7현자를 제외하고 현자의 탑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이다. 몸은 약해지만 실력이 뛰어나 제 8현자로 임명되었다. 베라드릭스가 뛰어난 훈련생을 하나 추천해달라고 부탁하자 던하이크는 ‘나’를 추천했다고 한다.

대면한 베라드릭스는 블레이더 유안을 소개시켜주고 인사를 나눈다. 유안은 무척 무뚝뚝하게 대한다. 베라드릭스는 두 사람을 부른 진짜 이유를 가르쳐준다. 공식적으로는 유적 조사단을 지원하는 거지만 실제로는 비공식적으로 활동해야 하는 임무가 있기 때문이었다.

유적 조사단에서 알데바란과 만난다. 알데바란은 방랑 현자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현자의 탑에 남아있기 보다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 보니 붙은 별명이다. 소개가 끝나면 알데바란은 다른 동료들을 소개시켜준다. 조사단장 베인, 프리드, 아이크, 아리오넬 등이다.

베인은 현자의 탑 소속 연구원이다. 프리드는 베인의 아들의 친구로 트레저 헌터 출신이다. 베인의 설득으로 조사단에 합류했다. 아리오넬은 포스 마법의 명문인 크루즈 가문 출신으로 덜렁대는 성격이다. 마법을 사용하다가 고대 강력한 소환수를 부르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알데바란에게 뽑혔다고 한다. 아이크는 현자의 탑의 관리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들어왔다고 한다. 현재는 아리오넬의 뒤처리를 도맡아하는 중이다.

알데바란은 ‘나’를 마음에 들어하며 베라드릭스에게서 지시 사항을 받아 베인에게 전달하라고 부탁한다. 현자의 탑에서 두 가지 지시 사항이 내려왔다. 하나는 조사 지역의 확장, 다른 하나는 도둑 길드 때문에 발굴한 유물을 현자의 탑으로 즉시 이송하라는 것이다. 도둑 길드는 최근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그런데 베인은 도둑 길드가 말썽을 부리고 있다는 말에 이상한 반응을 보인다.

베인은 몰래 한 가지 부탁을 한다. 도둑 길드의 마스터 린을 잘 안다며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 린은 베인의 첫사랑이었다. 베인은 도둑 길드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봐달라고 부탁한다. 베인이 알려준 장소로 가면 부상을 입은 린과 만나게 된다. 베인의 이름을 대면 린은 베인을 떠올린다.

최근 도둑 길드가 대륙에서 벌이는 일에 대해 물으면 린은 자신은 그런 비열한 짓을 시키지 않는다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준다. 원래 린은 의적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부하 카슈가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린은 도둑 길드에서 축출당했다. 린은 카슈에게 복수를 다짐하면서 기절한다. 린을 구출하면 베인은 감사를 표한다.

갑자기 네바레스 포트 익스프레스에서 연락이 온다. 네이들러의 호출을 받고 그린 디스파이어로 향한다. 네이들러는 아이크가 호출했다고 한다. 유적 조사 캠프로 돌아가면 아이크가 도움을 요청한다. 돌아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리오넬과 프리드가 구역에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크는 아리오넬에게, ‘나’는 프리드를 찾으러 흩어진다.

제2구역에서 프리드를 찾아낸다. 프리드는 유적지에서 만난 사람들을 소개시켜준다. 나이어린 소년과 젊은 남성 한쌍이다. 자신을 페이트런과 실버우드라고 소개한 두 사람은 고대 문명의 유적을 찾아서 여행 중이라고 소개한다. 고대 유적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실력도 좋아서 프리드는 그들을 조사단원으로 추천하려고 한다. 한편 프리드는 깜빡하고 말을 전하지 않았다.

제2구역을 조사하던 중에 내부 깊숙한 곳에서 빛나는 유물을 발견했으나 세 사람이 힘을 합쳐도 움직이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들은 너무 지쳐서 들어가기 힘들다며 대신 회수해달라고 부탁한다. 유적지 안쪽에 들어가면 정말 빛을 뿜는 유물이 있었다. 거기에 손을 대자 빛이 사라지면서 한장의 카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유적 조사 캠프로 돌아가면 프리드가 반겨준다. 혼자 두고 왔다고 주위로부터 구박 당했다고 한다. 빛나는 카드를 알데바란에게 보고하자고 한다. 알데바란은 카드가 ‘나’에게만 반응했던 것 같다며 자신도 정체를 모르겠다고 한다. 이를 알기 위해선 사라진 대현자 시리우스의 지혜가 필요할 거라고 한다.

시리우스는 정확히 말하면 전대 현자 시리우스를 의미한다. 전대 현자는 자리를 물려주고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누구도 그가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알데바란은 ‘나’의 특별한 힘이 시리우스에게 이끌어줄 지도 모르겠다며 그것을 믿어보라고 한다. 알데바란은 시리우스의 행방을 알만한 인물로 베라드릭스를 추천해준다.

베라드릭스는 유물 때문에 시리우스를 찾느냐고 되묻는다. 시리우스는 베라트릭스에게도 중요한 사람이라고 한다. 시리우스가 떠나기 전에 데저트 스크림의 마법상인 설리반을 만났다고 한다. 설리반은 시리우스를 만났다는걸 인정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으며, 다만 시리우스가 무언가를 찾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설리반은 자신보다 먼저 대화를 나눴던 콕스를 만나볼 것을 추천한다.

콕스는 시리우스가 누구도 모르게 찾아와서 포트 서비스를 통해 잡화상 에일렌 남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에일렌은 자신이 받은 편지를 기억하고 있었다. 원래 시리우스는 에일렌 남매를 보살펴주었는데 일이 있어서 떠난다며 편지를 보낸 거라고 한다. 그리고 급박한 일이 있을 때 사용하라며 연락 가능한 방법을 남겼다. 에일렌은 그것을 창고에 남겨두었다며 찾아서 알려주겠다고 한다.

잡화상인 데이튼을 통해서 전갈이 전달된다. 블러디 아이스 은밀한 곳에 사는 괴짜 노인네 캡틴 마크가 사라진 전대 현자 시리우스이고 아무도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한다. 시리우스의 정확한 위치는 블러디 아이스의 탄광 안에 있는 용광로 속에 있다고 한다. 탄광에서 녹지 않은 기록을 찾아낸다.

찾아가면 시리우스는 에일렌 남매를 통해 찾아왔다는 것을 추측한다. 시리우스는 남매가 아무한테나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찾아온 이유를 묻는다. 알데바란이 보내서 왔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시리우스는 자신이 신분을 위장하면서 살아왔지만 항상 그들을 걱정했다고 한다. 잠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고민하던 시리우스는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천년 전, 지각과 해일의 변동으로 모든 문명이 파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를 대파괴라고 한다. 네바레스 대륙에 사는 사람들은 그 생존자들의 후손이었다. 하지만 예언에 의하면 천년 뒤 다시 대파괴가 일어난다고 한다. 그것을 막는 것이 일곱 별이자 왕의 별이다. 「왕의 별이 어둠의 힘을 가지면 어둠의 여섯 별이 빛을 되찾아 암흑의 세상을 만들 것이요, 반대로 빛의 힘을 가지면 빛의 여섯 별이 힘을 모아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왕의 별을 제외한 나머지 여섯 빛의 별은 왕의 반려와 네 명의 수호 기사, 그리고 그들을 이끌 전사의 별로 이루어진다. 전사의 별이 떠오른 다음에야 왕은 반려를 만나 어둠의 여섯에 대적한다고 한다.

그런데 원래 ‘나’가 가져온 카드는 아무나 봉인을 해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 카드는 현자의 유산이자 빛의 여섯 별을 깨울 수 있는 봉인된 묵시록의 카드이다. 즉 그것을 가져온 이상 ‘나’는 여섯 번째 전사의 별이자 예언의 인물이다. 이제 세계의 운명은 ‘나’의 손에 달렸다.

시리우스는 네바레스 대륙에서 벌어지는 이상 징후가 어둠의 여섯 별이 깨어나거나 혹은 대파괴가 시작되려는 징조일 수 있다고 말한다. 카드의 상징을 해독해서 나머지 네 명의 수호기사와 왕의 반려를 찾아야 한다. ‘나’는 내가 세계에 태어난 이유와 앞으로 해야 할 일을 깨달았고 운명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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