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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admin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7월 16일 (수) 02:33 판 (새 문서: {{말머리(카발 온라인 세계관)}} * '''이상한 여행자 스카일드 (95-112)''' <ol> <li>스카일드의 허풍</li> <li>스카일드와 라이호나</li> <li>스카일드의 임기응변</li> <li>스카일드의 헛소리</li> <li>스카일드의 비밀</li> <li>스카일드와 새로운 콜로니</li> <li>스카일드, 먹고 튀다</li> <li>스카일드의 바이크</li> </ol> 창고가드 콕스로부터 호출을 받는다. 스카일드라는 사람에게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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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여행자 스카일드 (95-112)
- 스카일드의 허풍
- 스카일드와 라이호나
- 스카일드의 임기응변
- 스카일드의 헛소리
- 스카일드의 비밀
- 스카일드와 새로운 콜로니
- 스카일드, 먹고 튀다
- 스카일드의 바이크
창고가드 콕스로부터 호출을 받는다. 스카일드라는 사람에게 메시지가 왔다고 한다. 콕스는 직접 스카일드의 메시지를 읽어주면서 그 과장된 말투에 민망해한다. 스카일드를 만나기 위해 찾아가면 스카일드는 메시지 특유의 과장된 말투로 반갑게 맞이해준다. 스카일드는 스톤 비틀을 한 번에 제압하는 기술을 가르쳐주겠다며 잡아오라고 시킨다. 하지만 스카일드의 방법이란 무척 황당한 것이었다. 귀를 잡고 마구 두들겨 패는 것이다. 스카일드는 배운건 바로 복습하라고 말하며 도망치듯 사라진다.
두 번째 만남. 스카일드는 라이호나를 많이 잡다보면 어느 순간 이마에서 썬더 빔을 발사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애완동물 삼고 싶은 몬스터에 대해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막상 라이호나를 잡으면 정말 썬더 빔을 쏘고 싶었냐며 웃음을 터트린다.
세 번째 만남. 스카일드는 그동안 속여서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과의 의미로 좋은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건 바로 투헤드 하운드의 튼튼한 가죽을 팔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의심스럽게 바라보면 스카일드는 속고만 살았냐며 타박한다. 정작 리베트에게 가죽을 모아가면 리베트는 왜 이런 쓰레기를 주워왔냐며 돈이 필요하면 외상도 해줄 수 있다고 말한다.
네 번째 만남. 스카일드는 사실 고귀한 집안 출신이라고 주장한다. 또 안 믿으면 메치아스에게 가서 물어보라고 한다. 메치아스는 스카일드가 갖고 있는 미즈 가의 가보를 곧바로 알아본 사람이라고 한다. 네바레스에서 미즈 가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혀를 찬다. 하지만 메치아스는 사실을 정정해준다. 스카일드가 미즈 가의 후계자 후보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스카일드가 너무 말썽을 부려서 가출하는 것도 신경쓰지 않았으며 가출할 때 미즈 가의 가보를 가지고 나간 바람에 뒤를 쫓고 있다고 한다. 스카일드한테 돌아가서 따지면 스카일드는 가출을 부정하며 더 큰 세계로 나왔을 뿐이라고 항변한다.
다섯 번째 만남. 스카일드는 그리폰이 사실 현자의 탑에서 지정한 천연 기념물이라며 그리폰을 잡으면 큰일난다고 떠들어댄다. 지난 전적 때문에 믿지 않으면 스카일드는 직접 잡아보라고 한다. 그러면 오피서가 혼내려고 부를 거라면서. 오피서 던하이크에게 물어보면 던하이크는 헛웃음을 짓는다. 요즘 며칠 동안 몇몇 전사들이 똑같은 질문을 했기 때문이다. 던하이크는 천연 기념물 같은 것은 없을 뿐더러 있다고 하더라도 마물을 보호할 리 없다는 상식적인 대답을 들려준다. 그러면서 끝까지 천연 기념물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여섯 번째 만남. 스카일드는 새로 생긴 특별 관리 콜로니 포트 룩스의 존재를 알려준다. 그리고 그곳에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돌 괴물 때문에 엑실리안 섬이 가라앉고 있으며 한 달 동안 배를 타고 가야 한다고 허풍을 떤다. 워프 게이트로 이동하면 안되겠냐고 하면 스카일드는 그게 가능하면 이제 콜로니를 만들었겠냐며 공부 좀 하라고 구박한다. 그리고 포트룩스의 가드가 절세 미녀라고 들었다며 언젠간 만나고 말 거라고 한다.
일곱번째 만남. 평소와 달리 스카일드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마주쳤다며 자신을 돕는 영광을 줄테니 어서 찾아오라고 한다. 대면하면 스카일드는 현재 미즈 가문에 심각한 재정난이 닥쳐왔으며 이걸 막지 못하면 가문이 망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러면서 투자하는 셈치고 돈을 꿔달라고 요구한다. 돈을 빌려주지 않으려고 하면 너무한다며 떼를 쓴다. 결국 스카일드는 돈을 갖고 사라지는데, 가문이 망할 위기라면서 신나게 웃음을 터트린다. ‘나’가 먼저 떠났는 줄 알았는지 다시 나타나면 깜짝 놀라며 때리지 말라고 사정한다.
여덟번째 만남. 멋진 걸 보여주겠다며 만나자고 한다. 스카일드는 바이크를 타고 나타난다. 어떻게 구했냐고 물으면 세상에 돈이면 안 되는 일이 없다고 떠든다. 정황상 지난 번에 빌린 돈으로 구매한 게 분명하다. 스카일드는 자신이 내는 시험을 통과하면 새 바이크를 하나 주겠다고 한다. 그 시험이란 레이크사이드에 가서 다크 놀의 검 조각을 구해오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검을 가져오면 쓸모없는 검의 조각을 가져왔다며 실망스러워 한다. 다크 놀의 검 조각을 가져오라고 하지 않았냐고 따지면 스카일드는 기억을 못한 듯한 반응을 보인다. 바이크 카드를 요구하면 비싼 거라서 못 주겠다며 대신에 다른 것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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