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아케인 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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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래 아케인 트레이스는 넓은 평원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무늬가 생겨났다. 그 이후 사람들은 그곳을 아케인 트레이스(Arcane Trace)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2. 특징

본래 아케인 트레이스는 단순히 넓은 평원일 뿐이었다. 넓게 펼쳐진 땅 외엔 아무것도 없었고 가끔 여행삼아 지나가는 사람들만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곳을 그냥 평원이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날 평원이 갈라지고 커다란 틈이 생겼다. 그것은 상공에서 보면 기하학적인 대칭 무늬처럼 보이는 틈이었다.
그 틈이 발견된 이후 평원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사람들은 균열의 발생 원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누군가는 대지진으로 인해 생긴 것이라 하고, 누군가는 마왕이 행한 대파괴의 흔적이라고도 하였다.
그러나 아케인 트레이스는 원래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그 틈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언제 생겨난 것인지 아무도 확신하지 못했다.
그 이후 아케인 트레이스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곳을 무언가 알 수 없는 거대한 틈이 새겨진 평원이라고 칭하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아케인 트레이스(Arcane Trace)라는 이름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아케인 트레이스는 몬스터들의 접근이 없는 평화로운 땅이었기 때문에 현자 카펠라/프로키온은 아케인 트레이스에 아카데미를 설치해서 지지 세력을 양성하려고 했다.
하지만 전쟁 난민들이 몰려들면서 모든 상황이 바뀌었다. 그들은 카펠라/프로키온의 아카데미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카데미가 수많은 전쟁 난민을 수용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분노한 전쟁 난민들은 아카데미의 상황을 이해하지 않았다. 이제 난민들은 아케인 트레이스를 떠돌아다니며 지나가는 사람을 습격하고 있다.

3. 기타

아마도 네바레스에서 가장 살기 좋을 듯한 녹음이 푸른 땅이다. 사방에 칩엽수림이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으며 평원 한가운데 섬 같은 지형을 강물이 해자처럼 둘러싸며 흐르고 있다. 날씨 또한 사람들이 살기에 좋게 온화하며 비가 내리는 양은 적고 습도도 낮다. 현재는 버려지긴 했으나 과거 현자 카펠라/프로키온이 창설한 아카데미가 소재했었기 때문에 각종 시설의 흔적이 남아있다. 또한 아케인 트레이스에서 사망한 난민들의 시신을 매장한 무덤이 길가에 존재한다.

  • 던전
    • 어밴던드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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