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디스파이어 가드 헨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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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헨더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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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소속 | 그린 디스파이어 가드 |
직업 | 가드 |
위치 | 그린 디스파이어 |
나이 | 26 |
성격 | 평범함 |
2.배경 스토리
헨더슨은 그린 디스파이어의 경비병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벌어지는 일들은 일개 경비병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들 뿐이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수상한 현자
헨더슨도 친구가 실종된 것 때문에 걱정하고 있었다. 노다카의 친구처럼 헨더슨의 친구도 늪지대로 발령받았다가 그대로 사라졌다고 한다. 그 파견지란 레이크 사이드다. 양측간에 가장 치열한 분쟁 지역이라고 한다. 헨더슨은 친구의 부모님이 종종 친구에게서 연락을 받았는지 물어보는 것도 부담스럽고 이 상황도 달갑지가 않다. 결국 레이크 사이드의 무덤가에서 발견한 죽은 친구의 메시지를 전달하면 친구의 죽음을 부정한다. 하지만 희생자가 너무 많은 것에 대해 현자 카펠라에게 보고해달라고 부탁한다.
기계마물 병기
찾아가면 마커스가 한 잔 하자고 불렀냐고 물어보며 요즘 연락이 없어서 서운하다고 한다. 하지만 마일즈의 사정을 들려주면 유감스러워 하면서 아이밴크를 찾아가보라고 제안한다.
일반 퀘스트
정글에서 변이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다이어 보어는 뛰어난 번식력으로 헨더슨의 구역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헨더슨은 자신의 구역에 나타나는 다이어 보어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다. 다이어 보어를 사냥하면 헨더슨은 도와준 것에 고마워한다.
헨더슨은 과거 데저트 스크림의 가드 마커스와 함께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다. 헨더슨과 마커스는 각자 속마음을 담은 쪽지를 숲이나 바위에 숨겼다가 찾는 행위를 반복했다고 한다. 헨더슨은 ‘나’에게 편지를 수풀 더미에 숨겨달라고 부탁한다. 그것은 헨더슨이 옛날 일을 회상할 때마다 마커스를 떠올리며 작성한 편지였다. 헨더슨은 마커스가 숲에서 편지를 찾을지도 모른다고 기대하고 있다. ‘나’는 냇물 근처에 편지를 숨기려고 하다가 낡은 편지를 찾아서 헨더슨에게 건네준다. 놀랍게도 마커스도 헨더슨처럼 과거의 일을 똑같이 하고 있었다.
헨더슨은 사교가 퍼뜨리는 종말론 때문에 자포자기한 사람들이 도박에 빠져 지내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광범위하게 퍼진 도박 때문에 가드들은 도박 단속에 곤란을 겪고 있었다. ‘나’는 헨더슨과 함께 불법 도박장을 습격해서 정리한다. 일이 끝나고 나면 헨더슨은 현자의 탑 소속 고위 연구원조차 도박으로 흥청망청 지낸다고 한탄한다.
헨더슨은 ‘나’를 풋내기로 생각하며 그 실력을 의심하고 있다. 너무 빠르게 명성을 얻었기 때문이다. 헨더슨은 자기에게 진정한 전사로 인정을 받고 싶다면 모스사이더를 물리치라고 한다. 과거에 헨더슨은 모스사이더를 잡으려고 덤볐다가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모스사이더를 물리치고 돌아오면 헨더슨은 소문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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