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 스크림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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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저트 스크림 가드 떼끼
1.개요
떼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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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소속 | 데저트 스크림 가드 |
직업 | 가드 |
위치 | 데저트 스크림 |
나이 | 23 |
성격 | 영악함 |
2.배경 스토리
가드가 되기 전 떼끼는 가드의 삶이 그렇게 지루할 줄 알지 못했다. 매일 반복되는 도시 경비 임무와 관할 구역을 담당하는 일은 무척 따분하기만 하다. 떼끼는 자신의 임무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즐거운 곳으로 놀러가고 싶어한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데저트 스크림
승급 시험을 마친 다음 먼저 말을 건다. 훈련생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재를 찾고 있었다며 자원 봉사를 요청한다. 떼끼는 콜로니 앞에 부쩍 늘어난 레드 갈리들 때문에 주민들의 피해가 심하다며 처리해달라고 부탁한다. 레드 갈리를 처리해주면 마음에 들었는지 앞으로 친구로 지내면서 도와달라고 말한다.
이상현상
특별 훈련생으로 승급하는 사이 네바레스에 전쟁이 날 뻔 한다고 알려준다. 쥬딘과 메디나크 사이에 분쟁이 벌어졌고 몬스터가 상단을 공격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던하이크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첫 만남
스카일드의 행방을 물어보면 스카일드를 최근에 만났었다고 실토한다. 의도를 오해한 떼끼는 이미 소문이 다 퍼졌냐며 다음 번에 모임에 특별히 초대해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자신은 스카일드하고 친하지는 않다며 가드 마커스한테 알아보라고 거짓말을 한다.
일반 퀘스트
떼끼는 ‘나’에게 경비대 대신 데저트 하운드 사냥을 부탁한다. 최근에 데저트 하운드 때문에 주민, 여행자, 상단 모두 피해를 입고 있지만 데저트 스크림의 고질병인 인력 부족으로 토벌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사냥을 마치면 ‘나’의 기량을 칭찬한다.
유적 조사단장 베인은 유적을 조사하다가 그 안에서 지뢰밭을 발견하고 처리를 위해 데저트 스크림 가드에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던 데저트 스크림 가드는 베인을 도울 처지가 아니었다. 떼끼는 자신들 대신 지뢰밭을 처리해줄 것을 부탁한다.
심심하다는 이유로 다른 가드 동료들과 동호회를 만든다. 그러면서 동호회 가입을 위해서는 시험을 쳐서 자격을 증명해야 한다며 일루전 캐슬 언더월드에서 일루전 미노타우르스와 크루세크 파엘로를 잡아오라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동호회는 토끼 인형 수집 동호회였다. 취향이 꽤나 독특하다.
일루전 캐슬 언더월드에서 채취되는 환영석 조각이 비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게 들통나자 수상쩍게도 창고 가드 피셔에게로 화제를 돌린다.
스스로를 네바레스 최고의 가드라고 생각한다. 뮤턴트 포레스트에서 몬스터 빠르게 사냥하기 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한다. 막상 머쉬드와 바이언트를 사냥하고 돌아오면 모르는 일이라며 넘어간다.
떼끼는 날이 갈수록 세상이 험악해진다고 한탄한다. 이런 판국에서 누구를 믿어야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떼끼는 전설로만 나오던 퓨리우스 구울을 물리치는 사람은 믿을 수 있다고 말한다. 언데드 그라운드에서 퓨리우스 구울을 토벌하고 돌아오면 떼끼는 퓨리우스 구울을 물리쳤다는 사실에 대경실색한다. 그리고 ‘나’가 네바레스를 구원할 전사일지도 모른다고 고개를 숙인다.
데저트 스크림 가드 디플러스
1.개요
디플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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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소속 | 데저트 스크림 가드 |
직업 | 가드 |
위치 | 데저트 스크림 |
나이 | 27 |
성격 | 장난기와 의심이 많음 |
2.배경 스토리
데저트 스크림의 가드로 근무하고 있는 디플러스는 근무가 지루하다고 생각한다. 디플러스는 권태감을 극복하기 위해 장난기를 갖추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디플러스가 실속없는 사람인 것은 아니다. 디플러스는 필요하다면 충분히 진지해질 수 있는 사람이다. 또한 자기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소문을 쉽게 믿지 않을 만큼 의심할 줄도 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기계마물 병기
‘나’를 각 콜로니의 오피서들과 인스트럭터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놀려댄다. 하지만 마일즈의 동생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면 금방 진지해진다. 디플러스는 그린 디스파이어의 헨더슨이 뭔가 알지도 모른다며 찾아가보라고 한다.
현자의 납치 미수 사건 이후 의심스러운 정황을 조사하던 도중 디플러스가 요새 마일즈의 표정이 어둡다며 근황을 물어본다. 갖고 있던 그림의 주인이 마일즈의 죽은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일반 퀘스트
디플러스는 ‘나’가 우대를 받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속이 풀리는 성격이다보니 소문이 과장되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면 아르마쿠를 물리치라고 요구한다. 아르마쿠를 잡아오면 실력을 인정하며 사과한다.
데저트 스크림 가드 마커스
1.개요
마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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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소속 | 데저트 스크림 가드 |
직업 | 가드 |
위치 | 데저트 스크림 |
나이 | 23 |
성격 | 평범함 |
2.배경 스토리
마커스는 떼끼와 스카일드의 소꿉친구로서 과거에 함께 신나게 놀았지만 스카일드와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현재 마커스는 데저트 스크림에서 벌어지는 치안 문제에 큰 신경을 쓰고 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이상현상
사막의 마물들이 들끓는 문제로 처음으로 만난다. ‘나’가 콜로니 오피서와 인스트럭터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호들갑을 떤다. 요즘 이상하게 사막의 마물들이 날뛰고 있다며 마물들이 사람들까지 공격한다고 한다. 레드 갈리 레어를 소탕하는 임무를 준다.
첫 만남
스카일드가 아무 것도 알려주지 말랬다며 스카일드의 안전을 걱정한다. 스카일드가 나쁜 녀석은 아니라며, 예전에 그를 부려먹은 적도 있다며 특별히 말해준다. 마커스는 과거에 스카일드와 떼끼와 셋이서 은신처를 만들고 놀았었다. 문제는 그 안에 있는 몬스터들도 같이 자랐다는 것이다. 그곳에서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간신히 스카일드를 찾아내게 된다.
일반 퀘스트
마커스가 콜로니 치안 활동을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최근 데저트 스크림에 알키오니스와 아키테릭스가 활개를 치는 바람에 콜로니 치안 자체가 붕괴될 지경이다. 마커스는 날이 갈수록 난폭한 괴물이 나타나서 걱정이라며, 마물들은 인류가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네바레스에는 쉐이드의 검이라는 무구가 유명하다. 그 검은 단단하면서 가볍고 주인의 뜻대로 파괴력을 조절한다고 한다. 마커스는 그것을 옛날부터 갖고 싶어했기 때문에 ‘나’에게 구해줄 것을 부탁한다.
데저트 스크림 가드 씨토
1.개요
씨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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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소속 | 데저트 스크림 가드 |
직업 | 가드 |
위치 | 데저트 스크림 |
나이 | 23 |
성격 | 건전함, 벌레를 무서워 함 |
2.배경 스토리
어린 아이라면 번쩍이는 칼과 갑옷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그것은 씨토도 마찬가지였다. 씨토는 어릴 때부터 군인 또는 용병이 되고 싶어 했고 그 갈래 중 하나인 가드가 되어서 당당히 데저트 스크림에 발령받았다. 하지만 씨토는 곧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마주하게 되었다. 씨토에게 배정된 구역은 벌레가 많이 나오는 곳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일을 못하면 가드에서 해고될 판이라 씨토는 이 끔찍한 위기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일반 퀘스트
씨토는 옛날부터 벌레를 무척 싫어했고 무서워한다. 특히 사막에 존재하는 휴즈 비틀한테 과민반응하는 수준이다. 덕분에 씨토의 담당 구역에 휴즈 비틀이 그대로 남아있다. 씨토는 ‘나’에게 도와줄 것을 부탁하면서 벌레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남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잘못하면 해고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법상인 설리반
1.개요
설리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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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소속 | 데저트 스크림 |
직업 | 마법상인 |
위치 | 데저트 스크림 |
나이 | 30 |
성격 | 자존심이 높아서 건방지게 보임 |
2.배경 스토리
설리번은 마법 기술 중에 코어 테크놀로지에 매료되었다. 코어 테크놀로지를 연구하기 위해 마법 상인이 되었을 정도이다. 그 결과 설리반은 당당히 데저트 스크림을 대표하는 마법 상인이 되었다. 그럼에도 설리반은 나태해지는 대신 자기 관리에 철저하여 새로 출시되는 코어 테크놀로지를 계속 공부하고 있으며 체중 조절에도 신경쓰고 있다. 다만 그 반동으로 설리반의 자존심은 무척 높아서, 자신의 자존심을 구긴 카터를 용서하지 않아서 뺨을 때려줄 사람을 계속 구하고 있다.
켈러의 생일을 잘 챙기는데 그 이유는 예전에 켈러에게 선물을 안 보냈다가 크게 골탕을 먹었기 때문이다. 켈러가 무슨 짓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설리반은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데저트 스크림
특별 전투 콜로니에 훈련생으로 입문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다.
아이템 속성 부여와 코어 업그레이드에 관해 가르쳐준다.
이상현상
사막에 나타난 흑마법사에 대한 소문은 알고 있지만 그 이상은 모른다. 방어구 상인 디온에게 가보라고 한다
프롤로그
베라드릭스의 추천으로 만나보지만 설리반도 시리우스에 대해 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없었다. 오히려 콕스를 만나보라고 추천한다.
일반 퀘스트
설리반은 남들에게 부탁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사정상 이번에는 부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설리반은 켈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선인장 열매를 보내고자 한다. 예전에 켈러의 생일을 잊어버렸다가 골탕을 먹은 것을 신경쓰고 있기 때문이다. 켈러에게 선인장 열매를 배달해달라고 부탁한다.
설리반은 혹시 투명 망토 얘기를 들었냐고 질문을 던진다. 투명 망토는 걸치는 즉시 다른 사람들 시야에서 자기를 감추는 망토다. 옛날에는 일반인도 착용할 정도로 친숙한 물건이었지만 지금은 실전되었다고 한다. 설리반은 고스트와 포스 마법을 이용해서 투명 망토를 만들고자 한다. 재료를 구해다주면 투명 망토를 만들 수 있다며 좋아한다.
데저트 스크림의 더위가 싫다며 투덜댄다. 그래도 더운 날씨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이지만 하나가 더 필요하다고 한다. 바로 망자의 탑 지하 2층에 존재하는 플레임 좀비 슬레이어의 심장이다. 설리반은 그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거라며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막상 가져오면 표정이 안 좋아지지만 그래도 다이어트를 위해 억지로 먹는다.
자존심이 아주 강해서 항구 관리인 카터에게 차였다며 그의 뺨을 한대 때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뺨을 맞은 카터는 여자 잘못 만났다며 불평한다.
책을 읽다가 절대로 꺼지지 않는 불이 들어있는 컵의 이야기를 읽고 화염의 씨앗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설리반은 아티팩트가 간직한 마물의 힘을 제거하는 코어 기술에 대해 아는지 묻는다. 설리반은 그것이 새로운 마물에도 적용되는 기술이라며 포가튼 템플 B2F에서 지내는 타일런트가 그 대상이라고 한다. 타일런트가 갑옷을 벗었을 때 공격하면 힘이 봉인된 반지가 나온다고 한다. 타일런트의 힘이 봉인된 반지를 가져오면 그 봉인을 해제해준다.
설리반은 드루가를 처리해줄 것을 부탁한다. 다녀오면 자기가 몰래 가로챈 물건을 준다고 한다. 사실 설리반이 몰래 가로챈 물건은 연합국가에서 보낸 공문이었다. 그곳에는 어려운 임무를 처리한 전사에게 포상을 내린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설리반은 포가튼 루인에서 아너러블 에이지 사원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 사원은 옛날에 발견되었지만 출입이 너무 위험해서 현자의 탑이 오랫동안 은폐하고 있었다. 한편 설리반은 자신이 들은 소문의 얘기를 들려준다. 아너러블 에이지가 절정일 무렵, 그러니까 초상능력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무렵, 어떤 우수한 초상능력자가 지금 포가튼 루인에 지은 사원에서 아카데미를 차리고 사람들을 육성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대파괴가 일어나던 날에 아카데미는 파괴되고 말았고 아카데미를 세운 초상능력자는 사람들 시체 위에서 기괴하게 웃었다. 설리반은 이것이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라서 신빙성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한다.
가끔씩 사원 근처를 지나는 사람들이 실종되었다는 소문이 나돌자, 현자의 탑은 일반인이 사원 근처에 일절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계속 사원 근처에서 실종되었고, 전사들 사이에선 포가튼 루인에서 옛날에 명성을 떨친 초상능력자와 만났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설리반은 거기에 포가튼 템플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누군가가 붙인 별명이 공식 칭호로 승격된 셈이었다.
당국에서는 포가튼 루인의 수색을 위해 사람들에게 마스터 카드를 발급했다. 정확한 이름은 마스터 카드: 포가튼 템플 B1F로, 그곳의 출입증 역할을 하는 카드이다. 하지만 설리반은 아무리 거금을 받더라도 그곳에 가기 싫다며 ‘나’에게 대신 떠넘긴다.
설리반은 새로운 구역에 대해 알려준다. 알고 보니 포가튼 루인에 자리잡은 사원은 보통 규모가 아니었다. 이번에는 지하 2층이 발견되었다. B1F와 다르게 B2F는 온갖 곤충으로 가득한 시설이었다. 설리반은 사원을 세운 미치광이 초상능력자가 곤충과 뮤턴트 마물로 무언가 실험한 듯 하다가 추측한다. 하지만 그곳의 탐색은 더뎠고 수많은 탐사대가 희생된 뒤였다. 그래서 당국에서는 포가튼 템플 B2F의 출입을 제한하는 마스터 카드를 따로 만들었다. 설리반은 이번에도 마법상인에겐 마스터 카드가 필요없다며 떠넘긴다.
무기상인 메치아스
1.개요
메치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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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소속 | 데저트 스크림 |
직업 | 무기상인 |
위치 | 데저트 스크림 |
나이 | 36 |
성격 | 정중하지만 은근히 경쟁심이 강하다 |
2.배경 스토리
메치아스는 날렵한 얼굴에 수염을 맵시있게 다듬는 자기관리, 그리고 정중한 성격으로 세간에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만큼 뛰어난 무기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치아스는 자신이 만드는 무기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뛰어난 전사라면 자신이 만든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꾸준히 새로운 제조법을 개발하고 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지역
특별 전투 콜로니에 훈련생으로 입문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다.
이상한 여행자 스카일드
스카일드는 자신이 뼈대있는 가문의 고귀한 혈통이라고 주장한다. 믿지 않으면 네바레스에 미즈 가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큰일나기 전에 메치아스에게 사실인지 물어보라고 한다. 메치아스는 자신이 갖고 있는 미즈 가의 가보를 알아봤다고 한다.
정작 메치아스는 떨떠름하게 사실을 정정해준다. 스카일드는 미즈 가의 후계자 후보였지만 가출했으며 가문에서도 워낙 골칫거리라서 가출해도 신경쓰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사실 스카일드는 가출할 때 가보를 훔쳐서 나오는 바람에 미즈 가로부터 쫓기고 있었다.
일반 퀘스트
어느 날부터 데저트 스크림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무기상 인들은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메치아스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나’에게 강화제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머미 블레이더의 블레이드를 구해다주면 덕분에 메치아스는 다른 상인과의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는다.
메치아스는 유안과 가까운 사이다. 메치아스는 유안에게 무기를 선물하려고 한다. 그에 필요한 재료인 러그 퀸의 독침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메치아스는 블레이더에게 실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무기 상태라고 말한다. 때마침 최근에는 고스트 블레이더의 칼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볍고 단단하며 내구력까지 좋기 때문이다. 메치아스는 만약 언데드 그라운드에서 고스트 블레이더와 만난다면 칼을 가져오라고 부탁한다. 고스트 블레이더의 칼을 회수해서 돌아가면 메치아스는 조금만 다듬어서 시중에 내놓을 수 있겠다고 말한다.
방어구상인 디온
1.개요
디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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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소속 | 데저트 스크림 |
직업 | 방어구 상인 |
위치 | 데저트 스크림 |
나이 | 50 |
성격 | 친절함 |
2.배경 스토리
디온은 가죽으로 옷을 만드는 것에 아주 능숙하며 특히 마셜 세트를 만드는 것에 대단한 재주를 갖고 있다. 디온은 방어구에 필요한 재질과 디자인에 아주 민감하며 시기적 유행을 파악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과거 디온은 아그리스와 친구였으며 멀리 떨어져 지내는 지금도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지역
특별 전투 콜로니에 훈련생으로 입문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다. 이후에 데저트 폭스의 가죽을 납품하던 사냥꾼이 갑자기 거래처를 옮겼다며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상현상
흑마법사와 함께 실종되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그 이상은 모른다. 하지만 동생이 흑마법사와 함께 사라진 사람에 대해선 알고 있었고 에일렌 남매를 소개시켜준다.
죽음의 땅을 찾아서
에일렌의 추천을 받아서 찾아가면 판타즈말 클랜의 서식지에 대해 알려준다. 판타즈말 클랜의 서식지는 후안 대륙의 엔그리프 산맥, 황혼의 호수 레이크 인 더스크다.
일반 퀘스트
무기와 방어구는 유행에 따라서 바뀌는 물건이다. 특히 재질이나 디자인이 특정 주기마다 바뀐다. 디온은 ‘나’에게 어떤 무기를 사용하냐고 물으며 요즘에는 엔트라 러그의 껍질로 만든 방어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엔트라 러그의 껍질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나’ 덕분에 하마터면 디온은 포기할 뻔했던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디온은 엑실리안 섬에 어떻게 포트 룩스가 건설되었는지 알려준다. 원래 포트 룩스는 아름다운 풍경이 존재하는 곳이었지만 대신 그만큼 목숨 부지하기 힘들 정도로 위험한 장소였다. 디온은 ‘나’가 포트 룩스에 들어가도 괜찮겠다며 아그리스에게 모래 그림을 전달해달라고 부탁한다. 아그리스는 포트 룩스에서 방어구 상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그 모래 그림은 두 사람의 추억이 가득하다고 한다. 만약 포트 룩스로 가기 힘들다면 그린 디스파이어의 항구 관리인 카터에게 가보라고 한다. 마침내 그림을 전달 받은 아그리스는 생각에 잠기더니 그 그림을 옛날에 디온과 함께 만들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오피서 던하이크
1.개요
2.배경 스토리
후안 대륙의 폴리스, 쥬딘의 콜로니 데저트 스크림에서 근무 중이다. 특별 콜로니 데저트 스크림에 파견되어 새로운 훈련병들이 네바레스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있다. 현자의 탑에서 전하는 소식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식을 수련생들에게 전달해준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데저트 스크림
특별 전투 콜로니에 훈련생으로 입문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다. 지도 보는 방법과 마을에 대해서 알려준다.
첫 만남에 주인공에게 포션과 정착금을 제공하고 훈련을 제공할 인스트럭터를 소개한다. 또한 주인공이 승급 과정을 진행하는 것을 도와준다. 전사의 맹세를 마치고 돌아오면 컬렉션의 존재와 무기를 하나 준다.
이상현상
공격받은 상단과 자이언트 스네이크의 샘플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구해오라고 한다. 하지만 육안으로는 구별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자세한 분석을 위해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한다.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마법사들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눈치챈다. 배후에 거대 세력이 있는게 아닌지 의심한다. 콜로니 연합 회의 기간 동안 사막에 들어온 흑마법사들에 대해 조사를 요청한다. 마법사 길드가 마물 클랜을 자극하거나 이용하는 방식으로 음모를 꾸몄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대책은 정하지 못했다.
프롤로그
8현자 베라드릭스가 유적 조사단을 이끌고 데저트 스크림을 방문하여 훈련생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나’를 추천한다.
왕은 사라지고
베라드릭스가 불렀다며 다시 가보라고 한다.
살왕의 임무
베라드릭스의 관을 가져가면 던하이크는 베라드릭스의 죽음을 믿지 못한다. 네바레스 곳곳에 이상 현상으로 대파괴가 다시 시작되고 현자의 탑이 무너지고 전쟁이 벌어질 거라는 소문이 도는 지금 베라드릭스까지 죽으면 많은 이들이 절망하고 혼란스러워 할 거라고 걱정한다.
콕스에게 전갈이 왔다며 찾아가보라고 한다.
대파괴의 근원 파기
미스틱 블레이드의 요청을 받고 찾아가서 만나면 얼굴이 상했다고 걱정한다. 던하이크는 대륙의 상황을 알려준다. 대륙은 현재 폭풍전야 같은 상황이었다. 던하이크는 그린 디스파이어의 오피서 슈터버크를 만나서 얘기를 들을 것을 요청한다.
'이상한 여행자 스카일드
그리폰이 천연 기념물이냐는 질문에 황당해한다. 며칠 동안 몇몇 전사들이 똑같은 질문을 하러 오는 것에 말도 안된다 생각한다. 애초에 천연 기념물이라는 개념이 없을 뿐 아니라 그런 마물을 보호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일반 퀘스트
펠코스트가 이끄는 고스트 군단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펠코스트와 마주친 사람은 모두 죽는다고 한다. 게트는 펠코스트를 물리치는 영광을 ‘나’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날이 갈수록 민심이 불안해지고 있다. 이대로 가면 전세계가 혼란에 휩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던하이크는 민심을 안정시킬 방법을 필요로 한다. ‘나’는 던하이크 대신 마을 바깥에 민심을 다독일 문구를 붙인다.
던하이크는 이제 포가튼 루인에서 마물을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겠다고 말한다. 그곳은 신비로운 고대 유적으로 가득한 곳이다. 대신 그만큼 위험한 마물도 많았다. 신비로운 유적에 홀려서 포가튼 루인으로 들어갔던 사람 대부분은 죽거나 불구가 되었다. 문제는 아무리 던하이크가 경고해도 사람들이 듣지도 않는다는 것이었다.
던하이크는 포가튼 루인의 마물이 보유한 기운을 빼앗기 위해 초향 뿌리를 포가튼 루인에 심으면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한다. 다만 안타깝게도 초향 뿌리를 심으려는 시도는 여러 번 있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던하이크는 이번에 흑암초 근처에 초향 뿌리를 심으려고 한다.
인스트럭터 게트
1.개요
2.배경 스토리
데저트 스크림은 사막이라는 특성 때문에 생존을 위한 싸움이 끝이 없는 곳이다. 이는 데저트 스크림 훈련생들의 사고 횟수나 생존률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데저트 스크림에 파견된 게트는 그 사실을 바로 간파하였고 그들의 생존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무엇보다 신체 단련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 결과 게트는 만나는 전사들마다 혹독하게 단련하라고 채찍질하고 있다. 다만 게트는 햇볕에 피부가 타서 얼굴이 까무잡잡해진 것을 내키지 않아하고 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데저트 스크림
특별 전투 콜로니에 훈련생으로 입문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다. 전투 방법과 스킬, 워프 게이트 사용 방법을 가르쳐준다. 다른 콜로니를 방문한 이후에 돌아가면 수료증을 준다. 그 후에도 유심히 지켜보면서 마을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에 주목, 특별 훈련생으로 추천해준다.
일반 퀘스트
바쁘다는 핑계로 훈련을 미루지 말라며,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블랙 스네이크 사냥을 요구한다. 블랙 스네이크는 자이언트 스네이크가 변이된 종족이다. 사냥을 마치면 게트는 훈련을 등한시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한다.
데저트 스크림 근처에서 버그맨더 일족의 두목 버그레일이 횡포를 부리고 있다. 데저트 스크림에선 버그레일을 살해하기 위해 전사들을 여러번 보냈지만 전부 실패하고 말았다. 게트는 ‘나’에게 사냥을 부탁한다.
게트는 변종 아키테릭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원래 아키테릭스는 날지 못하는 놈이지만 변종인 코모아키테는 얘기가 달랐다. 게트는 코모아키테를 시작으로 아키테릭스가 날아다니는 법을 배울까봐 걱정한다. 게트는 네바레스에서 마물과 인류가 줄다리기를 일으킨 지가 일천 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네바레스는 이런 아슬아슬한 균형 덕분에 존속되고 있다. 그러나 그 균형은 최근 들어 무너지고 있다. 게트는 뒤에서 누군가가 마물을 조종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
엔트라러그 무리가 여행자들을 습격하고 있다. 그 중에 엔트로스라는 변종이 나타나서 게트를 골치 아프게 한다. 특히 엔트로스가 뿜는 액체는 맞으면 죽을 정도로 무척 위험하다. 게트는 토벌을 부탁한다.
오크 1군단 오르콘도와 스피로크를 무찔러보라고 요청한다. 그를 성공하고 나면 오크 2군단의 비올콘도와 휴피어를 무찌르라고 요청한다.
알타 오브 시에나의 입구를 지키는 글루토를 사냥하는 임무를 준다. 과거 게트는 알타 오브 시에나 B1F 어귀를 지키는 글루토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글루토는 원래 평범한 동네 꼬마였지만 시에나에게 납치당해 타락했다고 한다. 시에나는 글루토를 칠흑같이 어두운 던전에 감금했고 글루토는 굶주림에 잡아먹히며 괴물이 되고 말았다.
용병 계약에 대해 알려준다. 타락한 전사들이게 기회를 주고 마물도 퇴치하려는 일석이조의 제도이다. 볼캐닉 시타델에서 이름난 타락 전사를 처치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스 오러 외에도 다른 성질을 가진 4가지 오러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잡화상인 에일렌 남매
1.개요
에일렌 남매 | |
---|---|
칭호 | |
성별 | 여성&남성 |
종족 | 인간 |
소속 | 데저트 스크림 |
직업 | 잡화상 |
위치 | 데저트 스크림 |
나이 | 17&10 |
성격 | 다정하지만 현실적이다 |
2.배경 스토리
마물에게 습격 당해서 고향을 잃거나 부모를 잃는 것은 네바레스에서 흔한 비극 중의 하나이다. 에일렌 남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에일렌 남매에게는 다행히도, 그들에게는 보호자가 되어줄 인물이 있었다. 시리우스와 베라드릭스는 에일렌 남매를 도와서 데저트 스크림에 정착하는 것을 도와주었고 그들 남매를 보살펴주었다.그 결과 에일렌 남매는 삐뚤어지지 않고 타인에게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사람들로 자랐다. 비록 지금은 시리우스로부터 연락이 끊어졌지만 에일렌 남매는 여전히 시리우스에게 유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베라드릭스가 방문하자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려고 할 정도이다. 다만 에일렌은 현실적인 면모도 갖고 있어서 괜찮은 장사 수완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남에게 해가 되는 행동도 실행한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이상현상
흑마법사가 데려간 동생을 찾는 여인을 본 적이 있다. 흑마법사들이 고대 유적지에 봉인된 무언가를 찾아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알려준다. 그들이 구원을 좇는 것을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 평가한다.
프롤로그
현자 시리우스가 은거하기 전부터 자신들 남매를 보살펴주었지만 시리우스가 남긴 것은 이별 편지였다고 한다. 대신에 연락 수단을 갖고 있었다.
죽음의 땅을 찾아서
시리우스의 부탁을 받고 에일렌 남매를 찾아가서 판타즈말 클랜에 대해 물으면 에일렌은 의아해한다. 대륙으로 나와서 떠돌아다니는 마물들은 클랜에서 도망쳐 나오거나 추방된 거라고 한다. 디온이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을 거라며 찾아가볼 것을 추천한다.
연구의 발견
솔메의 말을 듣고 찾아가보면 에일렌은 포가튼 루인에서 고철을 주워오는 것이 고아들의 주 수입원이라고 설명해준다. 사실 이렇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전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일이라고 한다. 에일렌은 이 전쟁이 끝나야 아이들도 위험한 장소에 가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포가튼 루인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파이어 비틀을 없애달라고 부탁한다.
수상한 현자
슈터버크의 부탁을 받고 찾아가서 질문을 던지면 물건을 준다. 그것은 전사들이 만지면 눈이 멀게 되는 주술이 담긴 돌이었다. 에일렌은 이러고 싶지 않았지만 먹고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눈감아 줄 것을 부탁한다.
일반 퀘스트
마을에서 장사를 하는 다른 상인들과 다르게 에일렌 남매는 마을 외곽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나’가 네바레스를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에일렌은 블러디 아이스의 잡화 상인 데이튼에게 열주머니를 배달해줄 것을 부탁한다. 무더운 사막인 데저트 스크림과 달리 블러디 아이스는 눈으로 뒤덮인 곳이라서 열주머니가 잘 팔린다. 데이튼은 에일렌의 장사 수완을 칭찬한다.
베라드릭스가 데저트 스크림을 방문하자 좋아한다. 베라드릭스는 예전부터 에일렌 남매를 돌봐왔다고 한다. 다만 에일렌 남매는 베라드릭스의 건강이 나쁜 것을 걱정하며 꼬리 곰탕을 대접하고 싶어 한다. 버그맨더의 꼬리를 구해오면 고기가 신선하다고 좋아하며 꼬리곰탕을 끓이러 간다.
에일렌 남매는 데이튼이 주문한 온열 모래 주머니를 블러디 아이스로 배달해주길 부탁한다. 데이튼은 고마워한다.
남매는 혹시 쇼워라이를 아느냐고 묻는다. 쇼워라이는 후안 대륙에서 무척 유명한 탐험가이며 후안을 비롯한 네바레스 전체를 탐사하는 업적을 세웠다. 하지만 어느 순간 쇼워라이가 실종되었다. 데저트 스크림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였다는 말도 있지만 증거는 없다. 사람들이 수색하고 있지만 성과도 없다. 에일렌 남매는 전사들 덕분에 데저트 스크림에 사람이 늘어서 기쁘지만, 사라진 쇼워라이를 생각할 때마다 걱정된다고 한다. 에일렌 남매는 쇼워라이가 묵던 시설에서 발견한 일기장을 건넨다.
창고가드 콕스
1.개요
2.배경 스토리
콕스는 네바레스 포트 익스프레스의 직원이다. 원래 콕스는 검객을 희망했으나, 그보다 더 멋진 것이 네바레스 포트 익스프레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여전히 검객의 꿈을 버리지는 못해서 등에 검을 차고 다닌다. 또한 콕스는 다른 전사들에게 의뢰를 맡기는 것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데저트 스크림
특별 전투 콜로니에 훈련생으로 입문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다.
프롤로그
설리반의 추천으로 만나보지만 콕스조차도 시리우스의 행방을 알지 못했다. 대신에 비밀리에 포트 익스프레스 서비스로 잡화상을 하는 에일렌 남매에게 전언을 보냈다는걸 알려준다.
살왕의 임무
던하이크에게 소식을 전해듣고 찾아가면 콕스는 졸고 있다. 세상의 분위기가 좋지 않아도 어차피 벌어질 일은 벌어질 거라며 태연자약하다. 콕스는 시리우스로부터 전달된 전갈을 전해준다. 유안이 살왕의 무기 한쪽만 들고 마왕을 찾아갔으며 무기 한 쪽만으로는 마왕을 상대할 수 없으니 얼른 구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특별한 장치도 함께 전달한다. 뼈 무덤은 언데드 그라운드에 있다.
이상한 여행자 스카일드
스카일드라는 사람이 메시지를 보냈다고 부른다. 스카일드의 메시지를 읽어주면서 본인도 민망해하지만 잘 흉내냈냐고 되묻는다. 이후로 스카일드가 부를 때마다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전운
네바레스 포트 서비스에 들어오는 소식들이 심상치 않은 것에 걱정하고 있다. 쥬딘과 메디나크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고 조사는 지지부진하고 있다. 각 폴리스에 고용된 용병단은 실업자가 되는 걸 피하려고 전쟁을 부추긴다. 그런 와중에 곳곳에서 마물들도 폭주하고 있다. 마물들이 심하게 불어나서 데저트 스크림 영내까지 침입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포가튼 루인에선 마물 자이언트 스콜피온이 날뛰고 있다. 이 퇴치를 부탁하면서도 콕스는 마왕이 부활하는 상황에서도 다들 땅따먹기에나 몰두하는 것에 근심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전설적인 대파괴보단 현실의 생존을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수상한 현자
스카일드의 행방에 대해 물어보면 실종되었을 리가 없다고 믿는다. 스카일드의 집을 가르쳐준다.
'첫 만남
스카일드가 없어진 것을 별 일 취급한다. 예르트의 설명을 전해듣고 일루전 캐슬 언더월드의 존재를 알려준다. 콕스는 스카일드가 겁쟁이이기 때문에 실제로 일루전 캐슬까지 가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일루전 캐슬에서 스카일드를 못 찾았다는 말에 ‘나’를 겁쟁이라고 놀린다.
기계마물 병기
스카일드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했다며 부른다. 이후로 스카일드가 부를 때마다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스카일드는 연애중
스카일드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했다며 부른다. 콕스는 스카일드가 지니를 해치웠다는 말을 믿는다. 심지어 다른 사람이 스카일드를 질투해서 나쁜 말을 하고 다닌다고 생각한다. 또 스카일드가 알타 오브 시에나를 해치웠다는 소문까지 믿는다.
진정한 전투의 서막
스카일드를 만나고 싶다는 말에 놀라면서도 스카일드와 만나는 법을 알려준다.
일반 퀘스트
클레이 가고일이 데저트 스크림에서 날개짓을 하는 바람에 오아시스가 진흙밭이 되었다. 식수 부족으로 주민들은 폭동을 일으키기 직전이다. 게다가 날개짓 소리 때문에 콕스는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사냥을 마치면 콕스는 이제 클레이 가고일이 오아시스를 더럽히는 짓거리를 그만둘지도 모르며 하루빨리 마물이 없는 세상에서 지내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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