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에이전트 플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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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2.배경 스토리
룬 에이전트란 에센스 룬과 코어를 조합해서 블렌디드 룬을 만드는 직업을 말한다. 못 알아듣겠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똑같은 반응을 보일 것이다. 블렌디드 룬은 LOPI 수석 연구원 닥터 알트원의 발표에 의해 시작되었다. 하지만 블렌디드 룬을 만드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기에 플라샤의 연구도 끝을 모른다. 플라샤는 블러디 아이스에서 세간에 인정받을 만한 결과를 내길 바라며 계속 실험에 몰두하고 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수상한 현자
터너에 대해 물어보면 플라샤는 구원자에 대해 잘 아는 것처럼 말한다. 플라샤는 터너가 너무 바쁜 사람이라서 다른 사람들이 덜 괴롭혔으면 좋겠다고 한다. 플라샤의 친구도 구원자에게 치료받아서 살았다. ‘나’에게 구원자의 위치를 알려준다.
기계마물 병기
터너의 행방을 물어보기 위해 찾아가면 위치를 알려준다.
지상 위의 불지옥
터너에 대해 물어보면 직접 물어보라고 한다. 사실 플라샤도 터너를 어려워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정작 터너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던 것이다.
일반 퀘스트
도둑 길드에게 연구실의 자료를 약탈하는 바람에 침울해하고 있다. 플라샤는 빼앗긴 물건을 되찾길 바라지만 도둑 길드가 링스혼 좀비 리더를 사육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플라샤는 ‘나’가 의뢰를 받도록 설득하기 위해 도둑 길드의 길드원들이 장물을 어디에 숨기는지 알려준다. 잃어버린 문서를 되찾아오면 고마워하며 다시 작업에 들어간다.
새로운 연구 방법을 구상하고 있던 플라샤는 필요한 재료를 구하지 못해서 애를 먹고 있다. 플라샤는 필요한 유령꽃을 에이프 좀비가 모조리 먹어치우는 바람에 이를 갈고 있다. 유령꽃을 구한 플라샤는 가설대로 실험이 진행되길 바란다.
플라샤는 룬 에이전트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룬 에이전트란 룬 테크놀로지로 전사들의 소울 어빌리티, 다시 말해서 잠재력을 끌어내는 사람이다. 소울 어빌리티란 전사들이 수련할 무렵에 끌어내는 잠재력을 뜻한다. 물론 잠재력 연구에도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완전한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이다. 또한 소울 어빌리티는 에센스와 블렌디드로 나뉘는데 플라샤는 블렌디드 어빌리티를 적용하는 과정에서도 AP와 코어가 필요하다고 한다. 특정한 에센스 룬에 응용된 코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해야 블렌디드 룬이 튀어나온다. 안타깝게도 블렌디드 어빌리티는 복잡하면서도 불안정한 기술이었라서 결과물이 무작위로 뒤죽박죽 나온다고 한다.
에센스 타입은 마물을 사냥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에센스 룬을 통해서 얻는 물품이다. 모든 장비가 그렇듯이 이것도 각양각색으로 종류마다 끌어내는 최대 능력, 필요한 AP와 코어 숫자가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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