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상인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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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 켈러 | |
|---|---|
| 칭호 | |
| 성별 | 여성 |
| 종족 | 인간 |
| 소속 | 블러디 아이스 |
| 직업 | 코어 알케미스트 |
| 위치 | 블러디 아이스 |
| 나이 | 22 |
| 성격 | 왈가닥이며 건망증이 무척 심하다 |
2.배경 스토리
켈러는 현자의 탑 소속이 아닌 코어 알케미스트이다. 블러디 아이스에서 주로 장신구와 리턴스톤을 판매하고 있다. 켈러의 건망증은 네바레스 전역에 이미 유명한 사실이다. 켈러도 건망증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다지 성과는 없는 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켈러는 모두가 인정하는 코어 기술의 달인이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블러디 아이스
특별 전투 콜로니에 훈련생으로 입문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다. 아이템 속성 부여와 코어 업그레이드에 관해 가르쳐준다. 이후 블러디 아이스에 유행하는 독감을 치료하기 위해 약초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왕의 반려와 수호기사
시리우스에 의해 켈러가 헤일과 친분이 있다고 언급된다. 켈러는 헤일이 도박 중독으로 생긴 빚 때문에 자취를 감췄다고 말하며, 노다카라면 행방을 알 거라고 말한다.
슬픔을 묻고
빙하초를 주문받고 주문 장소로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일반 퀘스트
설리반에게 부탁을 받고 배달한 선인장 열매를 받으면 무척 기뻐한다. 어서 다음 생일이 왔으면 하고 바랄 정도이다.
그린 디스파이어의 노다카에게 보낼 물건을 누락한 바람에 비명을 지른다. 켈러는 자신이 누락한 마법 재료를 노다카에게 배달해달라고 부탁한다. 노다카는 워낙 건망증이 심한 켈러 때문에 주문이 한 번에 오는 법이 없다고 한다.
켈러는 새로운 코어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켈러가 말한 새로운 코어 기술이란, 바로 아티팩트에 봉인된 마물의 힘을 해제하는 방법이었다. 물론 그런 힘을 보유한 마물은 얼마 없는데다 무엇보다 기술이 초창기라서 아직 사용하기 어렵다. 켈러는 일단 메르가헤프 정도만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관심이 있다면 메르가헤프의 반지를 구해오라고 한다.
마물의 대뇌변연계에서 편도핵 세포를 추출하는 법을 알고 있다. 검은 고양이의 눈물, 메르가헤프의 반지를 가져가주면 킬리안의 반지를 만들어준다.
켈러는 네바레스에 존재하는 인류와 마물 클랜이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도 여기저기서 온갖 분쟁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던 중에 마침 망자의 영토인 언데드 그라운드가 모습을 드러냈고 카펠라와 프로키온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다투고 있다. 마침 라이혼 좀비의 송곳니가 신비한 힘을 보유했다는 소문까지 돌아다녔다. 켈러는 라이혼 좀비의 송곳니로 만든 목걸이를 사람들에게 팔기 위해서 언데드 그라운드에서 라이혼 좀비의 송곳니를 구해오길 부탁한다.
켈러는 현자의 유산 때문에 프로키온과 카펠라가 싸우는걸 못마땅해하고 있다. 심지어 그들 중에서 누구를 옹호할지 말지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켈러는 전쟁이 코앞인 시점에서 무조건 자원부터 확보해야 한다고 믿는다. 특히 전쟁과 직접 관련된 물품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엘더 스펙터의 머리카락은 최고급 회복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반드시 들어가는 재료였다. 전쟁 위기 때문에 그 가격이 더더욱 비싸질 처지였다. 켈러는 그 전에 미리 물건을 구해놓길 바란다며 사냥을 부탁한다.
켈러의 건망증은 네바레스 전역에 유명한 수준이다. 어제 켈러는 친구에게 비늘을 빻아서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프로즌 좀비 파이터의 비늘을 망자의 탑 B1F에서 구해오길 부탁한다. 프로즌 좀비 파이터의 비늘을 확보한 켈러는 이제 자기 건망증이 사라질 날을 기다린다.
켈러가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간이 사용하는 마법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마물이 쓰는 마법은 질이 달랐다. 마물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엄청난 힘을 타고난다. 레이크사이드에 사는 블러디 오크 메이지도 마찬가지였다. 블러디 오크 메이지가 보유한 힘이 궁금했던 켈러는 혈액을 채취하라고 한다. 샘플을 확보해서 돌아오면 켈러는 이제 원동력이 생겼다고 좋아한다.
자신에게 건망증이 있다며 좀비 제너럴의 가죽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뮤턴트 포레스트의 아르마프의 잎사귀가 목에 좋다며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켈러는 인후두염 때문에 목소리가 이상한 상태이다. 목소리가 완전히 변할까봐 겁먹었다. 잎사귀를 구해오면 켈러는 이것으로 우려낸 차가 목에 좋다고 한다.
뮤턴트 포레스트의 몬스터, 로바툼의 심장과 엔트리타의 핵으로 살아움직이려는 마법 무기를 만들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대뜸 잠 좀 깨라며 그리폰 1군단 펜지오닐을 사냥하는 의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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