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서 헨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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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2.배경 스토리
미드레스 최북단 폴리스, 헬레니아의 특별 전투 콜로니 블러디 아이스에서 근무 중이다. 새로운 훈련병들이 네바레스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있다. 현자의 탑에서 전하는 소식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식을 수련생들에게 전달해주는 일을 한다. 헨코프는 현자 시리우스와도 관계가 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블러디 아이스
헨코프는 블러디 아이스 자체가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보니 '나'를 직접 돕기보단 다른 업무로 지원하는 편이다. 특별 전투 콜로니에 훈련생으로 입문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다. 지도 보는 방법과 마을에 대해서 알려주고 포션과 정착금을 제공하고 훈련을 제공할 인스트럭터를 소개한다. 또한 '나'가 승급 과정을 진행하는 것을 도와준다. 전사의 맹세를 마치고 돌아오면 컬렉션의 존재를 알려주고 무기를 하나 준다.
이상현상
연구원 헤일의 부탁을 받고 다시 블러디 아이스에 방문하며 만나게 된다. 헨코프는 도둑 길드의 습격 때문에 콜로니와 폴리스에서 도둑 길드 소탕에 나선데다, 전염병과 좀비 증가, 사람 실종 등으로 골치 아파하고 있었다. 때마침 헤일이 보낸 샘플 분석 보고서를 받고 경악한다.
헨코프는 좀비와 전염병의 관계를 알고 깜짝 놀라며 '나'에게 좀비 사태의 단서를 알아내길 부탁한다. 유령산장을 조사한 결과 실종된 전염병 환자들이 좀비로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콜로니 연합과 폴리스 당국은 네바레스 전역에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수용소를 불태우기로 결정한다. 헨코프는 ‘나’에게 수용소를 불태우는 역할을 부탁한다. ‘나’가 수용소를 전부 불태우면 고마워하며 그린 디스파이어에서 휴식할 수 있게 해준다.
마물 클랜의 도발
급하게 그린 디스파이어에 가보라고 말한다.
나인을 찾아 방문하면 베라드릭스의 서신을 통해 상황을 파악했다고 한다. 하지만 헨코프는 병력 부족을 이유로 나인의 보호 요청을 거절한다. 대신에 정찰대를 보내서 순찰하게 한다. 순찰 결과 블러디 아이스의 탄광 지역에서 뱀파이어의 둥지를 발견하고 알려준다.
대파괴의 근원 파기
현자의 탑이 파괴된 것을 알게 되자 경악하였으며 그보다 큰 재앙이 닥쳐올 것을 두려워하며 네바레스의 앞날을 걱정한다. 이후에 급한 전갈이 도착했다며 창고가드 피셔를 찾아가보라고 한다.
일반 퀘스트
나이 탓인지 고리타분한 사고관을 갖고 있다. 전사는 자신을 갈고 닦는 수행을 중요시하며 도태되는 것을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며칠 전에 블러디 아이스로 어떤 모험가가 찾아왔다. 그 모험가는 특별 전투 콜로니의 관료들에게 마왕과 맞먹는 놈들을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그 모험가의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낡은 일기장이 발견되었는데 그것 때문에 오코너가 머리가 아픈 상태이다. 사망한 모험가는 생전에 이름 높은 트레저 헌터였다. 모험가는 동료들과 지역을 탐사하다가 아너러블 에이지 이전에 제작된 건축물로 추정되는 시설을 발견했다. 문제는 그곳에 마물이 살고 있다는 것이었다. 헨코프는 그 시설에 대한 조사를 명한다. 이는 훗날 카오스 아레나로 명명된다. 헨코프는 그 시설의 출입 열쇠를 ‘나’에게 준다.
헨코프는 네바레스 곳곳에 남아있는 고대 문명의 기록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사막 지대에서 네바레스와 관련된 기록이 발견되었다. 헨코프는 그 기록이 어느 날부터 네바레스 전역을 뒤덮는 혼란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을지 모른다면서 기록이 적힌 비석을 조사해볼 것을 부탁한다.
헨코프는 연합국가에서 발송한 공식 공문을 보여준다. 헨코프는 카펠라 연방과 프로키온 연맹에서 비정기로 공문을 보낸다고 한다. 목적은 던전 탐사와 전사들의 단련이다. 블러디 아이스에는 망자의 탑 B1F의 웨어울프 퇴치 명령이 내려온 상태이다. 물리치고 돌아오면 헨코프는 다음 공문이 오면 그때도 도전하라고 말했다.
헨코프는 네바레스 곳곳에서 일어날 전쟁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을 운명이라고 한탄했다. 전쟁에 눈이 멀어버린 인류는 마물이 아직까지 남았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헨코프는 전쟁에 정신이 팔린 사이에 마물에게 역습을 받으면 그대로 망할 처지라고 표현한다. 헨코프는 최대한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 언데드 그라운드에서 가장 강력한 마물인 레이스를 없애달라고 부탁한다. 레이스를 잡아서 돌아오면 수고했다고 말하면서도 앞으로 만날 마물은 이보다 더 위험할 거라고 경고한다.
수행 장소로 이터널 카오스 아레나를 소개시켜준다. 이터널 카오스 아레나에서 혼돈의 조각을 10개 모으면 제조상인 클로이가 카오스 코어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과거에 이름을 날리는 전사였지만 타르타미노스라고 하는 괴물을 무서워한다고 한다. 타르타미노스를 잡으면 그 전설을 들려주며 일루전 캐슬 언더월드에 갇히는 것을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어느 날부터 에이프 좀비가 툭하면 사람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이상 행동이 의심스러웠던 헨코프는 현자의 탑으로 보고를 올렸지만 현자의 탑에서는 이상한 실험 결과를 내밀었다. 하지만 헨코프는 실험 결과를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했다. 현자의 탑도 신경쓰지 않았다. 헨코프는 새로운 실험으로 현자의 탑의 주장을 반박하길 원한다. 헨코프는 에이프 좀비의 혈액을 가져오길 부탁한다. 헨코프는 에이프 좀비가 보유한 폭력성을 무조건 입증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다.
플랜트 클랜의 여왕 시에나를 사냥하는 의뢰를 준다.
폰투스 페룸에서 자기 자신을 시험할 것을 권유한다. 폰투스 페룸은 메탈 클랜이 지배하고 있는 지역으로 삼엄한 감시로 유명하다고 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메탈 클랜 비행선이 정보를 수집하고 지상에서는 생소한 기계 마물이 가득하다. 헨코프는 그곳에서 자신을 시험할 것을 얘기한다.
헨코프는 언데드 그라운드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언데드 그라운드는 망자들이 점거한 지역으로 언데드 클랜이 지배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누군가 언데드 그라운드를 탐사한 뒤부터 그곳에 들어갈 방법이 밝혀졌다. 망자의 탑은 언데드 그라운드 중앙에 설치된 얼음 기둥 같은 시설로 언데드 그라운드보다 들어가기 어렵다고 한다. 헨코프는 언데드 그라운드에서 사냥하다 보면 가끔씩 망자의 에펄릿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것은 망자의 탑의 출입 티켓이었다. 헨코프는 망자의 탑이 1층과 2층으로 나뉜다며 망자의 에펄릿을 준다.
헨코프는 망자의 탑 B3F에서 일어나는 모략을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망자의 탑 B3F는 언데드 클랜 지배자가 거주하는 곳으로 네바레스를 침공하려고 한다. 출입에 필요한 도구를 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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