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트럭터 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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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2.배경 스토리
블러디 아이스의 추운 날씨는 건장한 젊은이도 질색팔색하게 만들 정도로 혹독하다. 늙은 오코너가 블러디 아이스로 파견되었을 때 싫어한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오코너는 자신의 임무를 잊지 않았고 콜로니를 거쳐가는 전사들에게 기량을 갈고 닦을 것을 요구한다. 또한 블러디 아이스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을 자신의 일처럼 관심을 갖고 해결하려고 나선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블러디 아이스
특별 전투 콜로니에 훈련생으로 입문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다. 전투 방법과 스킬, 워프 게이트 사용 방법을 가르쳐준다. 다른 콜로니를 방문한 이후에 돌아가면 수료증을 준다. 그 후에도 유심히 지켜보면서 마을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에 주목, 특별 훈련생으로 추천해준다.
일반 퀘스트
어느 날부터인가 링스혼 좀비들이 콜로니 주변에서 횡포를 부리는 빈도가 늘고 있다. 오코너는 링스혼 좀비의 두목 케일스를 처리해야만 사태가 끝날 거라고 판단하고 ‘나’에게 의뢰를 맡긴다.
인스트럭터 오코너가 갑자기 ‘욕심 많은 바바야가’ 라는 표현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고 질문한다. 그건 자기중심적인 성격에 탐욕까지 겸비한 사람을 부르는 관용어이다. 최근 도둑 길드가 날뛰기 전까진 바바야가가 말썽을 부렸다. 그에 질새라 바바야가들이 마을에서 또다시 약탈을 저지르기 시작했다. 오코너는 바바야가들의 우두머리인 바비마돈을 없애길 원한다.
오코너는 최근에 블러디 아이스에 나타나기 시작한 메가 하운드 때문에 고민이 많다. 하운드 좀비들의 두목인 메가 하운드는 목격한 상대를 무작정 공격한다. 블러디 아이스에서 메가 하운드를 없애려고 시도했지만 여러 번 실패했다. 메가 하운드를 사냥하고 돌아오면 대단하다며 칭찬한다.
오코너는 에토쿠에 대해 알려준다. 에토쿠는 에이프 좀비 군단에서도 선택된 괴물이자 머리가 좋아서 신비한 장비를 만든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장비 이야기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지만 오코너는 소문을 검증하길 원한다.
용병 계약에 대해 알려준다. 타락한 전사들이게 기회를 주고 마물도 퇴치하려는 일석이조의 제도이다. 조건은 볼캐닉 시타델에서 이름난 타락 전사를 처치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스 오러 외에도 다른 성질을 가진 4가지 오러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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