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트럭터 칼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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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2.배경 스토리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칼루아가 겪게 될 일도 그랬다. 현자의 탑에서 특별 전투 콜로니에 오피서와 인스트럭터를 파견하기로 결정했을 때 훈련생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인물을 파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칼루아는 자신이 그린 디스파이어에 가게 될 줄은 몰랐다. 칼루아는 그린 디스파이어가 모험가들이 실력을 키우기에 좋은 곳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정글의 습기가 자신의 화장을 방해한다는 사실은 참을 수 없었다. 특히나 데저트 스크림의 인스트럭터, 게트를 만날 수 없는 것에 괴로워하고 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그린 디스파이어
특별 전투 콜로니에 훈련생으로 입문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다. 전투 방법과 스킬, 워프 게이트 사용 방법을 가르쳐준다. 다른 콜로니를 방문한 이후에 돌아가면 수료증을 준다. 그 후에도 유심히 지켜보면서 마을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에 주목, 특별 훈련생으로 추천해준다.
일반 퀘스트
정글 변이 현상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플랜트 토드가 골드 토드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플랜트 토드와 달리 골든 토드는 뭐든지 먹어치는 바람에 정글 생태계가 파괴되는 중이다. 칼루아는 골든 토드 토벌을 의뢰한다.
칼루아는 다른 사람에게 발설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데저트 스크림의 인스트럭터 게트에게 수분팩을 배달해줄 것을 요청한다. 데저트 스크림으로 이적한 다음부터 게트의 피부가 나빠졌다고 한다. 칼루아는 자신이 수분팩을 보냈다는 말을 게트에게 반드시 전달하라고 한다. 게트는 예전부터 이런 식으로 칼루아가 자신에게 수분팩을 보내왔다며 자기 피부에 왜 이렇게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고맙다고 한다.
어느 날부터 그린 디스파이어를 거치는 상인이나 여행자가 실종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칼루아는 조사 결과 실종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스파이더 무리를 지목한다. 실종 지점에서 하나같이 끈적끈적한 거미줄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 정글이 변이되는 과정에서 스파메이톤이라는 맹독거미까지 나타났는데 칼루아는 그것으로 판단한다. 칼루아는 스파메이톤을 없앨 것을 부탁한다.
칼루아는 네바레스가 엄청난 혼란에 휩싸였다고 말한다. 마왕이나 대파괴가 지나간 뒤에 생전 처음 보는 세상이 찾아올 것이라는 얘기였다. 현자의 탑은 반토막이 났고 사람들은 현자의 탑이 일부러 마왕을 방조한 것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심각한 문제는 일부 현자가 권력욕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었다. 네바레스는 대파괴 대신 전쟁을 맞이할 처지이다. 칼루아는 영향력을 넓히려는 집단이 능력 있는 전사를 포섭하려 할 테니 인스트럭터에게 추천서를 받은 전사는 명예와 실력을 인정받은 거라고 말한다. 추천서의 대가로 칼루아는 데스 자이언트의 뿔을 요구한다. 데스 자이언트의 뿔을 확보하면 칼루아는 추천서를 준비할 테니까 나중에 찾아오라고 한다.
최근에 생긴 취미는 요리이다. 그런데 새로 요리책을 살 때마다 다크 놀 메이지가 마법서인 줄 알고 훔쳐간다며 회수해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벌레를 싫어한다. 그린 디스파이어에 넘쳐나는 벌레를 잡기 위해 아이언 가고일과 일루전 가고일을 잡아와서 비교하려고 하지만 정작 가고일들은 벌레를 먹지 않아 실패한다.
일루전 캐슬 래디언트홀에서 미노 군단 스파타우스의 머리털을 뜯어오라고 요구한다
용병 계약에 대해 알려준다. 타락한 전사들이게 기회를 주고 마물도 퇴치하려는 일석이조의 제도이다. 조건은 볼캐닉 시타델에서 이름난 타락 전사를 처치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스 오러 외에도 다른 성질을 가진 4가지 오러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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