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가드 네이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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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2.배경 스토리
네바레스 포트 익스프레스의 직원이다. 네이들러는 원래 용병을 꿈꾸며 전사들을 동경했지만 부족한 능력 때문에 용병이 되지 못했다. 이후 네이들러는 자신에게 주어진 비슷한 진로 중에서 네바레스 포트 익스프레스에 취업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렇게 만족해서 살아가던 중, 어느날 네이들러는 용병들이 마을에서 무례하고 시끄럽다는 사실을 깨닫고 실망하게 되었다. 네이들러는 용병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일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3.게임 내 퀘스트에서의 행적
그린 디스파이어
특별 전투 콜로니에 훈련생으로 입문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다.
프롤로그
유적 조사를 하던 도중 아이크의 전언을 전달한다.
사교의 전파
휴식해야 하는 사람을 데려가서 조사를 하는 것에 불만스러워 하지만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교에 빠져 언니를 두고 교주를 따라다니는 조그만 여자 아이에 대해 언급한다.
전운
파스투르 대륙은 끝없는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이전까지 없던 일이라 대비도 없어서 피해가 막심한 상태이다. 폴리스 메이어들도 곤혹스러워하며 현자의 탑에 원조를 부탁했지만 다른 대륙들도 마찬가지 상태다보니 해결이 안되고 있다. 네이들러는 비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비를 멈추게 할 마법 주문이 담겨있는 책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것을 블랙바드에게 맡겨야 한다고 한다.
일반 퀘스트
네이들러는 도박에 중독되는 바람에 지금은 도박 채무 때문에 창고 권리증까지 빼앗기고 말았다. 창고 권리증이 없으면 해고당할 위기 앞에서 네이들러는 어떻게든 하려고 한다. 네이들러는 도박단이 단속에서 달아나다가 모스커터 서식지에서 문서를 잃어버렸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네바레스 익스프레스에서 해고되기 전에 창고 권리증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창고 권리증을 돌려받은 네이들러는 자기가 찾던 물건이 맞다고 좋아한다. 다시는 도박에 빠지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창고 열쇠를 잃어버린 네이들러는 난처한 상황 때문에 얼굴을 붉힌다. 고객들이 물건을 찾으려고 드는데도 방법이 없어서 영업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똑같은 열쇠를 만들기도 어렵다. 네이들러는 문을 부수기로 결심했다. 네이들러는 좀비 파이터의 쇠망치가 필요하다며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네이들러는 세간에서 마왕이 부활했다는 소문보다 카펠라와 프로키온이 대립하는 바람에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더 크다고 한다. 당장 죽느냐 사느냐 하는 마당에 평범한 사람에게 마왕의 부활이나 대파괴는 케케묵은 옛날 이야기일 뿐이었다. 네이들러 역시 마찬가지였다. 네이들러는 대륙에 나타나는 언데드 그라운드의 마물을 거슬려하며 특히 악명 높은 데스 솔저+를 처리해주길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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